여행은 혼자 가야 한다고들 말한다.  안다. 나도 해봐서 좋은 거 안다고…

근데 그건 혼자일 때 이야기고…

가족이 있는데 버리고 가란 말인가?

여행을 싫어하는 배우자나 가족이라면 몰라도,

여행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혼자 가라고? 그것도 몇 달씩…?

 

가족이 생긴 이후로 같이 세계 여행 하는 것을 꿈꿔왔다.

언젠가 가야지 그러던 것이 2014년에 삘이 꽂혔다.

나보다 먼저 가족과 같이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이미 출판된 책도 있었지만 최근의 자료들이 보고 싶어 인터넷을 뒤졌다.

그러던 중 한  블로그에서 가족과 같이 세계 여행을 시작한다는 글이 보였다.

떠나는 이유와 준비과정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가장으로써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도 공감이 갔다.

블로그를 보면서 여행작가 과정이 있다는 것도 알고 수강하게 되었다.

어느덧 시간은  1년이 지났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강의하신다고 하여 청강을 하였다.

강의를 듣는 내내 알고 지냈것처럼 반가운 마음도 들었고,

아직 가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다.

울 따님께서 좀 더 자라시면… !!!

 

최근 출판사 계약과 초고를 끝내셨다고 하니 좋은 책이 나오길 기대한다.

상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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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포카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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