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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겹결에 예매하고 가서 본 연극(?)
(인터넷에는 뮤직컬/오페라 장르로 되어 있으나 노래 하는 부분이 없어서...)

태권도와 무술을 음악과 접목시킨 슬랩스틱이 접목된 극.
이미 몇년전부터 유명했던 것이라 하는데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다.

공연장에 가서 보니 2006 에딘버러 프린즈 축제에서
꽤 유명했었던 것 같다. 내가 갔었던 때는 2003이던가..?

단체로 온 어린이들이 많아서 극 중간중간 시끄러워
집중이 제대로 안되어 슬며시 짜증이 났다.
관람예절은 가르켜서 데려와야 하는 것 아닌가..?

아무튼 극은 총 4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오늘은 손님 오시는 날 - 할아버지가 데려온 손녀딸의 샌님 사윗감. 안경을 벗으면 슈퍼샤이언인이 된다.
2. 빠질 수 없는 수련시간 - 관객을 무대로 올려 공연 한다.
3.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 샌님과 손녀딸의 러브 스토리.
4. 도둑과의 한 판 대결 - 잘못들어온 도둑과의 한 판.

오랫동안 공연을 해서 그런지 배우들에게는 여유가 묻어났다.
물흐르듯 흐르는 진행과 단련된 몸에서 나오는 무술연기등이 좋았다.
극이 끝나면 출연진들이 모두 사인회를 준비하는 것도 특이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한 배역당 6-7명의 배우가 있다.
미리가서 보고 약간의 정보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듯.

Posted by nurg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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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바람소리... 2007/09/17 09:56 # M/D Reply Permalink

    잼나게 봤나부네...
    문화생활두하구...
    난 은제나 문화속에 들어가보나..ㅋㅋㅋ

    블러그가 새옷을 입었네..
    적응하려면 또 시간이 걸릴듯..

    바탕만 바뀐거 같은데 난 왤케 낯선거얌... 에효~~~

    1. nurgoori 2007/09/17 11:53 # M/D Permalink

      ^^ 가을 단장 했습니다.
      머 크게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가끔 바꿔줘야 할 필요도 있는거 같아서..

  2. 바람소리... 2007/09/18 10:20 # M/D Reply Permalink

    난 익숙한게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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